top of page
oldnew.jpg

OLD & NEW

TRACK LIST

1. 일년을 하루같이
2. 회상
3. 꿈에
4. 추억속의 재회
5. 시간이 흐른 뒤
6. 오직 그대만
7. 못됐다 사랑
8. Love Of My Life
9. 마리아
10. Thank You!
11. 마이 러브

총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못됐다 사랑"(박선주 작곡), "Love of My Life"(하광석 작곡), "Maria"(임현기 작곡), "Thank You!"(박근태 작곡), "My Love"(하광석 작곡)등 신곡 5곡과 함께 드라마 OST로 사랑 받았던 "오직 그대만"(MBC드라마 '친구'), "일년을 하루같이"(SBS드라마 '쩐의 전쟁')을 비롯 t윤미래의 "시간이 흐른 뒤", 조덕배의 "꿈에", MBC '나는 가수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조용필 "추억속의 재회", 산울림 "회상"이 수록됐다. 바비킴의 섬세한 감성이 따뜻하게 스며든 이번 앨범의 수록곡은 바비킴의 음악적 역량을 충분히 느끼게 한다. 촘촘히 엮인 음악적 이음새의 여운은 음악이 끝나고도 귀청에서 여전히 울림으로 남는다.

바비킴 스페셜 앨범 [OLD & NEW]는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바비킴의 음악적 공력과 농밀한 사운드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음악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6곡의 리메이크는 한국을 대표하는 노래인 동시에 바비킴만의 감성이 온전히 이입돼 새로운 재해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이번 바비킴 스페셜 앨범은 전곡이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레코딩 작업을 끝냈다는 점에서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그 결과물에 대한 기대는 단연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지난 2009년1월12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첫 스페셜 앨범을 선보였던 바비킴은 국내 정상의 작곡가인 하광훈의 "MaMa", "Only You", 박선주의 "사랑.. 그 놈", 전해성 "바래다주고 오는길", 김형준 "천 번을 더해도", 하광석 "White Memory"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사랑.. 그 놈"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이번 바비킴 스페셜 앨범 [OLD & NEW]에 참여한 연주자와 레코딩 엔지니어는 이름만으로도 위용을 자랑할 만한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참여해 음악적 퀄리티를 높였다. 어쿠스틱 피아노 랜디 월드먼(Randy Waldman)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Streisand)의 "Somewhere"로 그래미 최우수 편곡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셀린디온, 휘트니휴스튼, 퀸시존스, 프랭크시나트라의 연주자로 이름이 나있다. 드러머 존로빈슨(John Robinsin)은 마이클잭슨, 머라이어캐리, 에릭클랩튼 등 세계적인 뮤지션의 음반에 참여했으며, 역사상 가장 많은 레코딩 경력을 자랑하는 유명 뮤지션이다.

기타리스트 마이클 톰슨(Michael Thompson)과 마이클 리폴(Michael Ripoll)은 데이비드포스터, 리키마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안드레아 보첼리, 토니 블렉스톤을 비롯 스티비원더 캐리언더우드 등의 음반에 참여했다. 베이시스트 닐 스투벤하우스(Neil Stubenhaus)는 로드 스튜어트, 빌리조엘, 비비킹,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등의 음반에 참여한 세계적인 연주자다. 퍼커션 루이스 콘테(Luis Conte) 역시 마돈나, 제임스테일러, 펫메츠니, 산타나, 샤키라 등의 음반에 참여해 명성을 떨쳤다.

연주자 뿐만아니라, 레코딩 엔지니어도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레코딩, 믹싱엔지니어 스티브 사이키스(Steve Sykes)는 알 재로, 엔리께 이글레시아스, 필페리, 조지듀크, 스탠리 클라크, 브렌다 러셀의 작업을 맡았다. 국내 뮤지션들에게도 잘 알려진 마스터링 엔지니어 베르니 그루드맨(Bernie Grundman)은 마이클잭슨의 "스릴러", 프린스의 "퍼플레인", 캐롤킹의 "Tapestry"을 비롯 재닛잭슨, 퀸시존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음반 마무리 작업을 함께했다. 40개월 만에 두 번째 스페셜 앨범을 공개하는 바비킴 [OLD & NEW]는 음악적 진화를 거듭한 바비킴의 소울을 만나는 동시에 그의 음악적 역량과 깊이를 마주하는 순간이 될 것이다.

bottom of page